안녕하세요, SWING입니다. SWING이 2019년 9월 1일자로 ‘RYDE’를 인수합병하게 되었습니다. RYDE는10대 창업가인 정우주 대표를 구심점으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출신의 각종 개발 대회를 석권한 젊은 수재들이 모인 팀으로 현재 구로디지털단지, 이태원 부근에서 약 100여대의 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는 팀입니다. RYDE의 합류로 SWING의 새로운 서비스 도입은 더 다양화,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RYDE의 기존 자산을 활용하여 위탁운영모델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실 SWING은 이미 5개 이상의 업체들과 ‘E-scooter Alliance’라는 이름으로 공동 운영에 관한 MOU를 논의 중이었습니다. SWING과 RYDE는 MOU 체결을 위한 첫 미팅부터 두 회사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논의해왔으며 불과 한 달 만에 RYDE가 SWING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시장의 전망이 밝은 만큼 시장 초기 너무 많은 업체가 생겨서 비효율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트럭 한 대가 한번에 킥보드를 수거하면 될 일을 경쟁사 4곳의 트럭 4대가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함께 할수록 생기는 시너지가 크기 때문에 향후 합종연횡이 예상되며, SWING과 RYDE는 다른 경쟁사들도 우리와 함께 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SWING 김형산 대표 앞으로 SWING이 펼쳐갈 새로운 마이크로모빌리티의 세계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Move with style,SWING